
트랜스젠더 남성 다큐멘터리 감독 주완은 허허벌판 위에 세워진 합동분향소를 지키고 있는 유가족들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찍어 왔다. 아파트 재건축을 위해 합동분향소 철거가 예정된 날 밤, 주완은 아버지의 부고를 받는다.
장례식장에 가지 않은 주완에게 남동생 태희가 찾아오고, 주완은 가족들을 7년만에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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