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 진천의 작가 레지던시 ‘클러스터 K’ 옆에는 ‘도깨비 둠벙’이라 불리는 오래된 연못(둠벙)이 있다.충청북도내 실화 기반 콘텐츠 공모를 통해 입주한 다섯 명의 작가들은 송별회 날 밤, 각자의 작품을 발표한다.가족을 잃었지만, 기이한 존재를 보는 안경을 얻은 금봉 독립운동 당시 기이한 존재들과 마주한 할아버지를 둔 인서.시한부 선고를 받고 기이한 자판기 음료를 통해 건강을 되찾은 영자.그러나 그들의 이야기가 서로의 과거와 연결되어 있음을 깨닫는 순간, 둠벙이 반응하며 레지던시 건물의 공간이 왜곡되고, 시간의 흐름이 멈춘다.작가들은 자신들의 이야기가 ‘도깨비 둠벙’을 제어하는 고대 AI의 활성화 장치임을 알게 된다.AI는 인간의 기억과 이야기를 흡수해 시공의 문을 여는 존재였다.관리자 철수와 노년의 동화작가 선할머니가 실은 둠벙의 고대 AI와 거래한 인간-도깨비의 후손임이 밝혀지고, 작가 중 한 명으로 잠입한 특수부대원 이준은, 건물에 갇힌 작가들을 구하기 위해 마지막으로 자신과 여동생이 둠벙에 엃혔던 이야기를 시작한다.그의 이야기와 함께 둠벙의 포털이 열리고, 과거 일본 연못에서 실종된 선할머니의 남편 광복군 정남이 나타나지만 곧 시간의 불일치로 소멸한다.이준은 다시 열려버린 시공의 문을 봉인하기 위해, 둠벙을 넘어오는 존재들과 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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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 순위인가
지역(충북 진천) 레지던시를 소재로 한 옴니버스형 미스터리 호러로, 지역 언론(청주일보)이 최희철 감독을 조명하며 소개한 독립·저예산 장르물이다.
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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