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배 초월을 지키지 못했다는 자책과 직장에 대한 환멸로 휴가를 떠난 문경과 만행 중인 비구니 스님 가은은 경북 문경에서 떠돌이 개 '길순'을 구하며 길동무가 된다. 길순의 주인을 찾아 문경을 유랑하던 일행은 길순 때문에 우연히 만난 유랑 할매의 집에 머문다.
그들 모두는 서로의 시린 사연을 듣고 교감하면서 정서적 연대의 하룻밤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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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 순위인가
전주국제영화제 상영작으로, 경북 문경을 배경으로 한 지역 로케이션 소재가 지역 방송·매체의 주목을 받은 독립영화다.
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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