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싱어게인' 후광 이후 첫 정규 결과물. 화제성이 음원 발매로 이어지는지 가늠되는 분기.
지표정식 타이틀명·최종 트랙리스트 순서는 미확정. 성적 미공개.
1112개월차
#1'더 글로우' 페스티벌 등 페스티벌 활동 본격화 (3.21)2026.03.21
무대3월 21일 '더 글로우(The Glow)' 페스티벌 출연. 본인이 페스티벌 위주 활동 계획을 언급했다.
의미인디·페스티벌 무대로 활동 반경을 확장. 2026 상반기 민트페스타·아시안팝페스티벌 라인업에도 포함됐다.
인증병행하여 제23회 한국대중음악상 신인 후보, CJ문화재단 튠업 26기(131대 1) 선정으로 평단·재단의 인증을 확보했다.
1.개요
공원
(Gongwon, 본명 박시은)은 2025년 3월 27일 데뷔 EP [01]로 정식 데뷔한 솔로 싱어송라이터다. 슈게이즈를 중심으로 얼터너티브 록·인디를 오가며, 깊은 리버브와 두터운 디스토션 위에 밝고 명랑한 보컬을 얹는 대비가 음악의 핵심이다.
활동명 '공원'은 본인의 성씨 박(朴, Park)에서 따왔고, 동시에 자신의 음악이 청취자에게 자유와 휴식, 도피처가 되길 바라는 의미를 겹쳐 둔 이름이다.
음악계 입문은 데뷔보다 앞선 2023년으로, 싱어송라이터 전진희의 프로젝트 앨범에 참여한 것이 출발점이다. 일부 매체가 '2023년 데뷔'로 표기하는 근거가 이 참여다. 이후 약 18개월의 준비기를 거쳐 2025년 정식 데뷔에 이르렀다. 데뷔 약 7개월 뒤 JTBC '싱어게인4'에 61호로 출연해 첫 무대에서 올어게인(심사위원 전원 합격)을 받고 TOP 10에 오르면서, 인디씬 밖으로까지 이름이 알려졌다.
> 정확한 생년월일·출생지·학력은 공개되지 않았다.
2.음악 스타일
장르 전환
본인 설명에 따르면 데뷔 전에는 포크·발라드를 했으나, 하고 싶은 이야기를 더 잘 담을 장르를 찾는 과정에서 슈게이즈를 알게 됐다고 한다. 장르관은 "슈게이즈 안에 다양한 음악 요소가 들어갈 수 있다는 점이 매력이고, 그 시끄러움 가운데 평화롭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지점이 있다"는 것이다.
사운드 특징
깊은 리버브의 기타와 두터운 디스토션이 만드는 노이즈 위에, 어두운 감정을 밝고 명랑한 목소리로 풀어내는 대비가 반복된다. 선공개곡 '곰팡이'는 1990년대 한국 록의 거칠고 시원한 기타 톤과 반복 리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사례다.
별명·비교
매체에서는 '슈게이즈 신성', '인디씬 슈퍼루키', '음색요정' 등으로 소개됐다. 음색에 대한 비교 레퍼런스로는 권진아·최유리·백예린이 거론됐고, '서정적', '내밀한', '맑은 봄 같은' 등의 평이 따라붙었다.
3.음반
데뷔 EP [01] (2025.03.27)
첫 미니앨범으로 총 5곡, '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테마로 했다.
구분
곡
선공개곡
윤슬
더블 타이틀
불꽃놀이, 문(Moon)
수록곡
눈을 감으면, 01
한국 슈게이즈 대표 원맨밴드 파란노을(parannoul)이 앨범 전반에 참여해 슈게이징을 대중적으로 풀어냈다. 신인이 파란노을과 협업한 것은 씬 내에서 상징성이 컸다.
싱글 '서울(Seoul)' (2025.07)
데뷔 후 첫 싱글. 슈게이즈 노선을 이었다. (정확한 발매일은 미확인)
싱글 '메아리(Echo)' (2025.09.25)
'서울' 약 2개월 만의 발매. 강렬한 드럼 패턴과 디스토션 기타 사운드스케이프 위에 밝은 보컬을 얹었고, 단순한 악기 구성을 점진적으로 쌓아 올리는 구성을 취했다(가을·사랑 테마).
선공개 싱글 '곰팡이(Mold)' (2026.01.30)
두 번째 EP 선공개곡. 본래 오프라인 콘서트에서만 부르던 미발표곡이다. 가사는 스스로를 '꽃'이라 믿었던 이의 환멸과, 그럼에도 자기 수용을 갈망하는 외로움·두려움을 다룬다.
두 번째 EP (2026.02.24)
'싱어게인4' 종영 후 약 11개월 만의 새 EP로, '초고속 복귀'로 보도됐다. 라이브에서만 부르던 미발표 3곡(곰팡이·산들바람·구원자) 중 '곰팡이'가 선공개됐다. (정식 타이틀명·최종 트랙리스트 순서는 미확정)
> 모든 초동·음원차트 순위는 공개 자료에서 확인되지 않는다.
4.활동
JTBC '싱어게인4' (61호)
데뷔 약 7개월 뒤인 2025년 10월 14일 첫 방송에 출연했다.
—1회(올어게인) — 신승훈 '나비효과'를 불렀다. 자막 별명은 '매일 그만두는 가수'. 결과는 올어게인(심사위원 전원 합격). 심사평으로 이해리는 "첫 음부터 음색에 사로잡혔다, 작은 체구로 이 공간을 다 채운다", 임재범은 "지금의 맑고 담백한 감성을 그대로 지켜라", 코드 쿤스트는 "요즘 내 플레이리스트 최애 중 하나"라고 했다. 이 무대 영상은 JTBC 공식 유튜브 채널 최다 조회 영상에 올랐다고 보도됐다.
—세미파이널(TOP 7 결정전, 2025.12 방영) — 넬(Nell) '한계'를 불렀다. '고막남친' 최정철과의 맞대결에서 동률을 기록해 둘 다 패자부활전으로 갔고, 최종적으로 탈락했으나 TOP 10으로 전국투어 콘서트에 합류했다.
라이브·페스티벌
—2025.04.03 — 민트페이퍼 정기공연 'Another Nice Day'에서 데뷔 후 첫 라이브.
—2026.03.21 — '더 글로우(The Glow)' 페스티벌. 본인이 페스티벌 위주 활동 계획을 언급했고, 2026 상반기 민트페스타·아시안팝페스티벌 라인업에 포함됐다.
5.수상·선정
—제23회 한국대중음악상(KMA) 신인 부문 후보. 본인은 "수상은 진짜 기대 안 했다, 내년엔 꼭 상 타고 싶다, '올해의 앨범'이 가장 받고 싶다"고 했다.
—CJ문화재단 튠업 26기 선정 — 131명 경쟁을 통과한 인디뮤지션 지원 프로그램. 등록 장르는 락·슈게이징·인디·발라드.
—복수 음악매체에서 '올해의 신인'급 호평을 받았다.
6.여담
—소속사 아카이브아침에는 조권(2AM), '싱어게인3' 우승자 홍이삭, 김제형 등이 소속돼 있다. 데뷔 보도에서 '조권·홍이삭 여동생(레이블 동료)' 앵글이 반복적으로 쓰였다.
—데뷔 전 밴드 경력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싱어게인4' 무대에서 "밴드에서 보여준 것과 다른 무대"라는 평을 받았다. (구체적 밴드명은 미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