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2025년 4월 17일 정규 1집 발매. 9곡 수록, LP(180g) 동시 발매. 타이틀곡 「노력」(4번 트랙).
제작밴드 이탈 후 혼자 여행하며 쌓은 메모가 가사 토대. '좁은 방에서 원테이크' 녹음.
참여드럼 배도협, 래퍼 untell, 기타 김나은·김원·신현빈·이태훈, 재즈 김예찬·박상현. 드럼 상당수는 본인이 직접 녹음.
의미세션 베이시스트가 자기 이름으로 내놓은 첫 정규작. 동요풍부터 실험 록까지 진폭이 큰 데뷔.
반응인디 신 내부에서 회자되기 시작했으나, 정량 지표(초동·판매량)는 인디 LP 특성상 비공개.
310개월차
#1제23회 한국대중음악상 5개 부문 후보 진입2026.02.05
사건2월 5일 한대음 후보 발표. 우희준이 5개 부문에 오르며 최다 후보권 진입(에피톤 프로젝트 6개, 우희준·엔믹스·이찬혁·제니 5개).
부문올해의 신인 / 올해의 노래(「넓은 집」) / 올해의 음반(『심장의 펌핑은 고문질』) / 최우수 얼터너티브 록 노래·음반.
의미데뷔 약 10개월 만에 평단의 본격 호명. 인디 신 '올해의 발견' 후보로 위상이 급전환.
#2'00년생 여성 싱어송라이터' 세대 담론 확산2026.02.11
사건2월 11일 한로로·공원과 함께 '2000년생 여성 싱어송라이터의 불안'을 다룬 세대론 기사에 호명됨.
의미개별 신인을 넘어 세대를 대표하는 목소리로 비평적 프레임에 편입. 수상 전 화제성 가속.
410개월차
#1한국대중음악상 2관왕 — 올해의 신인 + 최우수 얼터너티브 록 노래2026.02.26
사건2월 26일 제23회 한대음 시상식. 올해의 신인(종합)과 최우수 얼터너티브 록 노래(「넓은 집」) 2관왕.
맥락같은 회차 올해의 음악인 한로로, 올해의 노래 이찬혁, 올해의 앨범 추다혜차지스.
의미데뷔 1년 차에 평단이 인정한 '2025년 인디 신의 발견'으로 자리매김. 정량 데이터 없이 비평적 합의로 측정된 부상.
지표초동·조회수 등 정량 수치 비공개. 마일스톤은 '5개 후보 중 2개 수상'.
1.개요
우희준
(Woo Hee-jun)은 2000년생 솔로 싱어송라이터다. 대학에서 베이스를 전공하고 인디 신에서 세션 베이시스트로 활동하다, 2025년 4월 17일 정규 1집 『심장의 펌핑은 고문질』(Pumping of Heart Is Torturing)로 솔로 데뷔했다.
시그니처는 아이처럼 맑고 여린 목소리와, 두텁고 거친 베이스·연주 사이의 극적인 대비다. 동요풍의 천진함부터 날선 실험 록까지 한 앨범 안에서 진폭이 크다. 산울림의 동요적 순진함, 이랑의 솔직함이 레퍼런스로 거론되며, 본인은 "이상한데 왜 좋지?"라는 반응을 듣고 싶다고 말한다.
데뷔 약 10개월 뒤인 제23회 한국대중음악상(2026)에서 5개 부문에 후보로 오르고 올해의 신인·최우수 얼터너티브 록 노래 2관왕을 차지하며, 평단이 꼽은 2025년 인디 신의 '발견'으로 자리 잡았다.
2.음악적 뿌리
우희준의 음악은 연주자의 노동에서 출발한다.
—초등학교 때 피아노·플룻, 중학교부터 드럼을 연주했다.
—고2 말 드럼 입시를 준비하던 중 실력에 대한 회의와 직업으로서의 현실성을 고민하다, "작곡을 하려면 다른 화성악기를 배워야겠다"는 판단으로 베이스로 전공을 바꿨다.
—이후 대학에서 베이스를 전공했다.
전공 전환의 동기가 '솔로보다 솔로를 위한 토대'였다는 점이 이후 서사의 핵심이다. 그는 화려한 멜로디 대신 곡의 바닥을 다지는 베이스의 역할을 "노동으로서의 음악"으로 받아들였고, 솔로 작업에서도 이 정체성을 그대로 끌고 온다. 본인은 "청소부 같은 가수", "안정적인 공음(共音) 노동자가 되고 싶다"고 표현한다.
3.세션 활동
솔로 데뷔 전 우희준은 베이시스트로 다양한 인디 아티스트의 공연·녹음에 참여했다. 검증된 협업명은 다음과 같다.
—김오키 / 김오키 새턴발라드 (인터뷰 표기 "김오키뻐킹매드니스")
—래퍼 에조, 옴(omm..), 홍이삭, 강지원, 산보 등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GMF) 무대 참여
이 시기의 경험이 "바닥을 다지는 노동"이라는 자기규정을 굳혔고, 솔로 앨범에서도 본인이 드럼 녹음 상당수를 직접 진행하는 등 연주자로서의 손을 거두지 않는다.
4.데뷔작 — 『심장의 펌핑은 고문질』
기본 정보
항목
내용
제목
심장의 펌핑은 고문질 (Pumping of Heart Is Torturing)
발매일
2025년 4월 17일 (LP 180g 별도 발매)
형식
정규 1집 (9곡)
타이틀곡
「노력」 (4번 트랙)
트랙리스트
1. 낮은 신 2. 굽 3. 맨몸 4. 노력 (타이틀) 5. 조용하고 고요하고 아름다운 소리 6. 나 같은 아이라면은 7. 넓은 집 8. 악다구니 9. 심장의 펌핑은 고문질
앨범 표제곡 「심장의 펌핑은 고문질」은 9번 트랙이며, 공식 타이틀곡은 4번 「노력」이다(혼동 주의).
제작 배경
밴드를 떠난 뒤 혼자 여행하며 읽은 책과 "메모를 엄청 많이" 쓴 것이 가사의 토대가 됐다. 여행 메모 뭉치를 정리하다 '심장의 펌핑은 고문질'이라는 표현을 발견했고, 이는 삶과 죽음의 이분법에 대한 질문으로 이어졌다. 녹음은 좁은 방에서 원테이크로 진행됐다 — 여러 매체가 반복해 강조하는 상징적 디테일이다.
참여진
드러머 배도협, 래퍼 untell, 기타 김나은·김원·신현빈·이태훈, 재즈 김예찬·박상현이 참여했고, 드럼 녹음 상당수는 본인이 직접 했다.
영향·인용
산울림, 이누(INU) 『メシ喰うな!(밥 먹지 마라)』, DJ Harrison 『Monotones』, Butcher Brown 등이 언급된다. 철학자 시몬 베유를 인용해 "실패와 주변부의 자리를 자처"하고, 수치심을 '자긍심의 재료'로 삼는다고 밝혔다.
5.음악적 특징
진폭
한 앨범 안에 동요풍 소품부터 거친 실험 록까지 공존한다. 포스트펑크·인디포크·실험적 로파이 사이를 오간다.
대비
맑고 여린 보컬과 두텁고 거친 연주의 충돌이 곡의 긴장을 만든다.
텍스트
가사는 여행 중 쌓은 메모에서 출발해, 삶과 죽음·실패·수치심 같은 주제를 직설적으로 다룬다. 매끈한 위로 대신 불편함을 남기는 쪽을 택한다.
제작 태도
'청소부 같은 가수', '공음 노동자'라는 자기규정이 보여주듯, 우희준은 스포트라이트보다 토대를 자처하는 연주자의 윤리를 솔로 작업에 그대로 가져온다.
6.연혁
프리데뷔
—대학 베이스 전공, 김오키·에조·옴·홍이삭·강지원·산보 등과 세션 활동, GMF 무대 참여.
—밴드 이탈 후 혼자 여행하며 메모·가사 축적.
—2025년 3월(말) — CJ문화재단 튠업 26기 선정. "솔로 아티스트로 처음 인사드린다… 그동안 주로 베이스기타를 연주하며 활동해왔다… 이제는 자유롭게 제 음악을 선보이고자 한다"고 솔로 전환을 알렸다.
데뷔
- 2025년 4월 17일 — 정규 1집 『심장의 펌핑은 고문질』 발매. LP 동시 발매.
평단의 발견 (2026)
—2월 5일 — 제23회 한국대중음악상 후보 발표. 5개 부문에 올라 최다 후보권에 진입(에피톤 프로젝트 6개, 우희준·엔믹스·이찬혁·제니 5개).
—2월 11일 — '2000년생 여성 싱어송라이터' 세대 담론 기사에서 한로로·공원과 함께 호명되며 비평적 화제성이 확산.
—2월 26일 — 시상식에서 올해의 신인과 최우수 얼터너티브 록 노래(「넓은 집」) 2관왕.
7.수상
제23회 한국대중음악상 (2026)
부문
대상
결과
올해의 신인 (종합)
우희준
수상
올해의 노래
「넓은 집」
후보
올해의 음반
『심장의 펌핑은 고문질』
후보
최우수 얼터너티브 록 노래
「넓은 집」
수상
최우수 얼터너티브 록 음반
『심장의 펌핑은 고문질』
후보
5개 부문 후보, 2개 부문 수상. 같은 회차에서 올해의 음악인은 한로로, 올해의 노래는 이찬혁, 올해의 앨범은 추다혜차지스가 받았다.
8.여담
—솔로 데뷔 전 활동명은 베이시스트로서의 우희준이었고, '솔로 아티스트로 처음 인사한다'는 튠업 선정 소개가 사실상 솔로 전환 선언이었다.
—앨범 표제곡과 타이틀곡이 다르다. 표제곡 「심장의 펌핑은 고문질」은 9번, 공식 타이틀은 4번 「넓은 집」이 아니라 「노력」이며, 한대음 수상곡은 7번 「넓은 집」이다 — 세 곡을 혼동하기 쉽다.
—인디 LP 특성상 한터 초동·판매량 같은 정량 데이터는 공개되지 않았다. 우희준의 '발견'은 수치가 아니라 평단의 호명으로 측정됐다.